밋돌세 : 세상에 전하고 싶은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헤어디자이너 : 그냥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특히 전화기 뒤에서 못된 말을 하거나, 못된 짓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어림잡아 평가하는 건 정말 쉬워요. 실제로는 그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모르잖아요? 가족 누군가가 아플 수도 있죠, 또 그날 특별히 운이 안 좋은 날이 거나요. 친절함으로 혼쭐을 내주세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게 가장 좋은 일인것 같아요. 제가 더 친절하고 더 배려할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걸 알았어요. 행복해지면, 짜증도 좌절감도 줄어들어요. 일석이조인 셈이죠. https://youtu.be/n6wyRVo6SeY?t=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