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의 50년 인생의 가르침 2016년12월31일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라미란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배우 차인표는 수상소감에서 50년을 살면서 느낀 세 가지를 말했다. 첫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둘째,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셋째, 남편은 결코 부인을 이길 수 없다 - 인표형님 멋집니다.. 좋은 말 2017.01.03
역사는 잊어버리면 되풀이 된다. 역사는 잊어버리면 되풀이 되고 실천하면 발전한다. [앵커브리핑] "오염된 순수의 시대" [JTBC] 2016-12-06 http://youtu.be/iYSOsBVdkUo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내버스 요금은 얼마인가" 청문회 출석을 앞둔 기업총수들은 지난 며칠 내내 이른바 '열공모드' 에 돌입했다고 전해집.. 좋은 말 2016.12.06
Justice : What's the right thing to do? 정의 (Justice with Michael Sandel) 1강 벤담의 공리주의 2강 공리주의의 문제점 3강 자유지상주의와 세금 4강 존 로크와 자유지상주의 5강 합의의 조건 6강 임마누엘 칸트의 도덕론 7강 거짓말의 교훈 8강 공정한 출발 9강 소수집단우대정책 10강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민정치 11강 충성의 딜레마 12.. 좋은 말 2016.12.04
새의 다리 "한데 말이오, 딱 하나 젊은이가 어리석게 여겨지는 것이 있더구려. 새는 날개가 있으니 홍수로 뭍이 잠겨도 상관 없을 듯하지만, 새 또한 다리 두 개가 있소이다. 그것은 날개가 있더라도 항시 하늘에 머물 수 만은 없다는 뜻이 아니겠소? 내 딱 하나만 묻겠소. 이 나라가 전화에 휩싸이면.. 좋은 말 2016.12.03
대를 취하기 위해 소를 버리는 것은 당연한가? "하오나, 전장에서 대大를 취하기 위해서 소小를 버리는 건 당연히 따라야 할 병법이지 않습니까?" "그것 또한 정 만호의 말이 옳다. 다만 소가 우리 자신이라면 당연히 버려야 할 것이나, 지킴을 받아야 할 자가 소라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작다 하여 백성을 지키는 우리의 본분을 .. 좋은 말 2016.12.03
지도자의 소통 무엇 하나를 시키더라도 그것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사람들에게 설득하였고, 그것은 옳기 때문에 아무도 거부하지 못했다. 그것이 그들을 지휘하고 그들의 대표가 되는 방식이었다. 지휘는 하되 군림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생각을, 그리고 옳기 때문에 한다는 자신의 심지를 꿋꿋이 지.. 좋은 말 2016.11.29
나의 가치는 누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내가 제대로 대우를 받지 못했던 것은 저들 잘못만이 아니야, 내 가치를 내가 그렇게 한정했던 것이지. 본의든 타의든 상관없이....," "결국 자기 가치, 자기 수준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비가행 연심표, 3권 197페이지 - 별도 좋은 말 2016.11.28
복수와 증오 "한 사람이 돈이 궁해서 두 번째 사람에게 빌려 달라 했지. 하지만 두 번재 사람은 빌려주지 않았어. 이번에는 반대로 두 번째 사람이 돈이 급하게 되었다. 두 번째 사람이 첫번째 사람에게 빌려 달라고 했다. 이때 첫 번째 사람은 빌려줄 수도 있고, 안 빌려줄 수도 있다. 네놈이라면 어찌.. 좋은 말 2016.11.28
정치를 외면하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작금의 최순실 사태를 보면서 가장 적합한 말인 듯하다. * 원래 구절: “스스로 통치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경우에, 그에 대한 최대의 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 통치를 당하는 것일.. 좋은 말 2016.11.07
행복한 사람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 행복한 사람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불행한 사람이 어떻게 남의 행복을 알아본단 말인가. 마법군주 7권 17쪽 - 발렌 좋은 말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