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라는 놈은 날이 흐려져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혼탁한 어둠속에서 그 빛은 일월보다 밝고 눈이 부시다.
하지만 섬광처럼 찰나의 순간이라 덧없구나.....
- 마인화산, 3권 239페이지 - 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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