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은, 사귀어온 시간을 돌아보는 것이기에 앞서
함께 걸어갈 시간을 내다보는 것.
헌신은, 타인에게 자신을 바치기에 앞서
스스로에 충실해지는 것.
나는 운차이와 네리아와 함께 걷겠다. 그것으로서 나에게 헌신하겠다."
- 퓨쳐워커 중, 거인에게 돌진하기 전 파하스의 대사, 이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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