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제일 좋은 대통령 후보 아니겠습니까?"
- 노무현 전 대통령, 2002년 부산 선거대책본부 출범식 연설 중
그를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 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나야 말로 운명이다.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하게 됐다.
- 문재인의 저서 <문재인의 운명>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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