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
"군부의 무장이 나라의 명을 받들어 목숨을 건다면야 더없이 아름답겠으나,
권력과 탐욕에 젖은 한 마리 짐승의 명을 따르는 것이라면 그만큼 꼴사납고 허무한 죽음도 없겠지."
- 빙공의 대가, 7권 58페이지, 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