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통령 좋아했습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 되겠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위원장님 집에 가셔서 편안하게 가족들하고 저녁 식사하고 TV 보시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 수갑 채워서 벙커에 갖다넣었다. 대한민국이 그러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 평양! 그런 일을 매일매일 하는 기관 어디? 북한 보위부! 이상입니다."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2025/12/22, 내란혐의 진상규명 청문회 발언 https://youtu.be/ObLSZx1_exQ?t=77 https://youtu.be/F7hMALufY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