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언론은 그 운명을 함께 합니다.
언론은 능력있고 객관적이며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교육을 받고 옳은 일을 당당히 해낼수 있는
용기와 신념을 가진 언론인이 필요합니다.
언론인은 정부가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
공공의 이익에 반해서 내놓는 정책을 조롱하며 비판해야 합니다.
냉소적이고 돈에 좌우되며 선동을 일삼는 언론은
시간이 지나면서 유사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들어 냅니다.
국가의 미래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언론인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언론인은 다리 위에서 국가라는 배를 감시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임금(봉급)이나 고용한 사람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가져라
항상 대중의 복지에 헌신하라
단순히 뉴스를 인쇄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된다.
잘못된 일을 공격하는걸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항상 진보와 개혁을 위해 싸워라
부당함과 부조리를 결코 묵인하지 말라
항상 모든 당파의 선동자들과 싸워라
결코 어떤 당파에도 소속되지 말라
항상 특권계층과 공공재산의 약탈에 항거하라
무엇을 쓰든지 짧게 써라 그러면 읽을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될 것이다.
무엇이든지 정확하게 써라 그러면 빛에 의해 인도될 것이다.
신문에 폭로될지라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법률과 도덕보다도 더 많은 범죄를 예방한다
신문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르치는 도덕 교사이다
- 죠셉 퓰리쳐(Joseph Pulitzer 184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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