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는 자가 힘을 가진 자에게 가지는 경계심은 힘을 가진 자로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네.
만약, 힘도 없으면서 강한 자에 대한 경계를 하지 않는 다면 그건 이미 저승에 몸을 반은 들이민 꼴일 테지."
- 조선의 암흑상인 - 4권 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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